- 백용현 목사, “100년 기도운동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 다짐을 강조
- 감리회 존 웨슬리와 하디 영적대각성, 용문산 60년 구국제단 기도운동으로 100년 기도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 ‘100년 기도운동’ 설명회로 참가교회 협력을 도모, 9월 1일경에 ‘100년 기도운동 본부 발대식’을 가질 예정..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부흥을 위해서 달려왔다. 예측불허의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3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 전국에 무려 1만여 개의 교회가 사라졌다. 특별히 감리교회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목회자들이 마음을 모아서 한자리에 뭉쳤다. 한국교회는 지금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외적으로는 급속한 교인 이탈과 이로 인한 교회의 소멸 현상이다. 교회 내적으로는 팽배한 세속주의, 인본주의, 물질주의가 복음의 가치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더 이상 지켜서 보고만 있으면 안 되겠다는 다짐과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월 8일 오후 3시 30분 감리회 본부 선교국 총무실에서 감리회 ‘100년 기도운동’을 전개하려는 기도의 큰 뜻이 가지고 있는 목회자들이 첫 번째 준비모임을 가져서 향후 ‘100년 기도운동’의 새바람을 기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는 왜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잘 이어져 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마련한 자리인 만큼 각오도 남달랐다. 첫 번째 실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에 백용현 목사(한빛교회), 최범선 목사(용두동교회),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이상혁 목사(개포교회), 태동화 선교국 총무가 배석했고, 머리를 맞대고 실천 방안 등을 나누는 ‘100년 기도운동’의 첫 준비모임을 가지게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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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웨슬리안타임즈(http://www.kmc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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