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웨슬리안타임즈] 감리교 ‘100년 기도운동’ 대전 한빛교회 본당에서 9월 1일 발대식과 함께 정식 출범

2023-08-23 / 관리자

- ‘100년 기도운동’ 준비 기도회 용문산 기도원에서 발대식 앞두고 뜨겁게 기도로 모여..

- 백용현 목사, “100년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 각오와 다짐으로 발제에 나섰다.

- ‘2023 기도컨퍼런스’가 8월 7(월)~9(수) 대전 한빛교회 본당에서 개최...




감리교 ‘100년 기도운동’을 누구보다도 기도로 금식하면서 준비한 백용현 목사(대전 한빛교회 담임)는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다”며 “느헤미야가 무너진 예루살렘 성의 재건을 위해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였던 것처럼 무너진 한국교회의 재건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라고 전하면서  “1739년부터 1791년 사이에 영국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영적 대각성은 존 웨슬리의 기도운동을 통하여 시작되었다며 지금은 이 시대의 영적 부흥을 위하여 기도할 때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올해는 감리교회는 하디 영적 대각성 120주년을 기념하면서 ‘100년 기도운동’이 더욱더 절실한 때이고 출발하는 발대식에도 많은 의미가 포함되었다.

이번 ‘100년 기도운동’ 준비기도회가 올해의 반년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지난 6월 30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까지 일정으로 용문산기도원(1947년 4월 5일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 용문산 기슭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개신교 기도원)에서 100년 기도운동 준비위원회 주최로 개최했다. 준비위원으로는 ▷이용윤 목사(행정기획실장),▷ 태동화 총무(선교국), 최범선 목사(용두동교회), 백용현 목사(대전 한빛교회), 홍석민 목사, 이상혁 목사(개포교회), 김진혁 목사(송은교회)가 그동안 준비에 함께 동참했다.

앞으로 100년 기도운동에 참여할 교회는 김진혁 목사(송은교회)에게 문의하면 함께 기도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


출처 : 웨슬리안타임즈(http://www.kmcdaily.com)

기사 URL : http://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7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