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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타임즈] 100년 기도운동, 드디어 발대식을 시작하다!

2023-08-24 / 이대희

100년 기도운동, 드디어 발대식을 시작하다!





▲100년기도운동 발대식 포스터

'100년 기도로 감리교회를 새롭게하라'


- 9월 1일(금) 저녁 7시 대전 한빛교회에서 개최, 이철 감독회장 참석

- 밤 9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6명의 강사가 24시간 기도 성회 진행



100년 기도운동본부(본부장 백용현 목사/한빛교회 담임) 발대식이 9월 1일(금) 저녁 7시 대전 한빛교회 본당에서 '100년 기도로 감리교회를 새롭게 하라'는 타이틀로 이철 감독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아울러 이날 발대식을 마치고 밤 9시부터는 한빛교회 교인들과 365개 감리교회가 24시간 기도성회도 있을 예정이다. 이 기도 성회에는 6명의 강사가 '제단에 불이 꺼지지 않게 하여라'(레 6:13)라는 주제로 릴레이 강의가 이어진다.   


1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는 김동현 감독(제자들교회)이, 2일 오전 2시~4시까지는 강문호 목사(충주 봉쇄수도원)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는 이상혁 목사(개포교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는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백용현 목사(한빛교회)가 강의를 담당한다. 그야말로 24시간 기도 성회다.  


100년 기도 운동은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을 맞이해 감리회가 회개와 부흥 운동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후속 행사로 이어지는 것으로 용문산기도원의 구국제단(60년 릴레이기도 지속)을 감리교회에서 이어받아 24시간 릴레이기도운동으로 전개하는 것이다.


이는 구체적으로 감리교회 6,659개 교회가 하루 24시간 릴레이로 한 교회씩 기도하여 100년 동안 기도하는 것으로, 준비위원회 측에서는 "일 년에 365개 교회가 참여하면 10년 동안 3,650개 교회가 된다. 이들 교회가 10년에 한 번씩 참여하면 감리교회는 100년을 기도하게 된다.이들 교회가 10년에 한 번씩 참여하면 감리교회는 100년을 기도하게 된다."라고 밝히며, 감리회 모든 교회가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100년 기도운동 홈페이지 https://100yearprayer.org



▶ 2023. 9월 1일 밤 9시 부터 ~ 2일 밤 9시 까지 6명의 강사가 24시간 기도성회를 진행


▶강사 - 김동현 감독(남부연회/제자들교회), → 강문호 목사(충주 봉쇄수도원), → 이상혁 목사(개포교회), →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 →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 백용현 목사(한빛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