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기도운동이 어느덧 733일차에 이르렀습니다.
24시간 동안 각 기도 담당자와 속회가 시간마다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있기에 개포교회 본당에서는 기도의 끈이 한시도 끊어지지 아니하고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일의 기도가 쌓여 감리교와 교회와 가정, 대한민국, 또 다음세대 위에 놀라운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733일의 시간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해 온 믿음의 발자취입니다.
앞으로도 이 기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더욱 크게 타올라 세대를 넘어 이어지길 소망하며, 우리의 기도가 반드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로 맺혀지리라 믿습니다.